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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리트 340
지난 수요일 동생하고 저녁식사하러 스트리트 340을 다녀왔답
동생의 추천으로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주문하고
한 입 먹는순간 동생에게 너무나 내 취향을 간파당한 채 살고 있군 싶었음
이 곳 스파게티는 국물이 예술
난 스파게티에서 꾸덕한 국물 식감을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
약간 씨리얼 말고 난 담에 남은 우유같이 너무 물 재질도 아닌것이... 중독쩌러
그릇바닥까지 햝아먹고 싶었지만 식단중이니 본능을 억누르고 공짜 커피까지 한잔 쭈욱 들이키고 나옴
*식사류 주문하면 식사 하나당 커피나 탄산음료 한잔 서비스 줌
커피가 생각외로 맛나서 다음엔 공부하러도 한번 가볼 예정
커피한잔 마시면서 공부하다 스파게티까지 먹고 오면 너무 행복하게땈 히히
평일 10:30~21:00
주말 11:30~21:00
일요일 휴무
Last Order 20:00
내돈내산임!